고양이(반려묘)가 동물병원 방문 하는데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!!
안녕하세요!!
마리를 키우고 있는 마리 집사입니다~!
여러분들은 자신의 반려묘들이 동물병원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고계시나요?
오늘은 고양이가 동물병원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반려묘와 함께
동물병원 방문하기 팁을 알려드릴게요~!
동물병원에서 느끼는 스트레스
대부분의 반려묘는 이동이나 낯선 장소, 소리, 냄새에 대해 매우 민감합니다.
또한 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
병원 내에서는 반려견과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.
반려묘와 함께 동물병원 방문하기 팁
사전 준비사항
#1. 적절한 캐리어를 고릅니다.
★ 딱딱한 플라스틱 캐리어나 대중교통 수단 이용 시
★ 간편하고 가벼운 백팩 형태의 캐리어도 좋습니다.
#2. 고른 캐리어를 집에 배치하여 반려묘가 익숙해지도록 해줍니다.
★ 반려묘가 자구 사용하는 타올이나 헝겊을 안에 넣어두어 익숙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반려묘와 병원 방문하기
#1. 캐리어 준비하기
★ 타올이나, 패드를 캐리어 바닥에 깔아서 준비합니다
★ 반려묘의 냄새가 뭍어 있는 헝겊 등을 위에 얹습니다.
★ 떠나기 최소 30분 전에 페로몬을 캐리어 안에 뿌려둡니다.
#2. 반려묘를 캐리어에 들어가게 하기
★ 반려묘가 기분이 좋을 때는 조금의 간식을 캐리어 안에 넣어 반려묘가 스스로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.
★ 반려묘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캐리어를 세워서 안정적인 코너에 준비한 뒤
반려묘의 발을 감싸 않고 엉덩이 부분부터 캐리어 속으로 천천히 넣습니다.
★ 반려묘가 캐리어에 들어가기 거부할 때에는 조용히 담요 등으로 반려묘를 완전히 감싸고 세워진
래리어에 엉덩이부터 넣습니다.
반려묘가 들어간 이후에도 담요로 캐리어를 완전히 놓습니다.
병원 도착
★ 병원의 리셉션에서 고양이를 어디다 두면 좋을지 먼저 문의하세요.
★ 바닥에서 좀 높은 곳이 좋고, 캐리어의 앞부분은 보호자님을 향하게 해주세요.
★ 차를 이용할 경우, 캐리어가 이동 중 움직이지 않도록
좌석 사이 차 바닥 또는 좌석의 안전벨트를 이용하여 최대한 고정시켜 주세요
오늘은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법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
저도 아직 많이 주족한 집사라서 아직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
우리 애기들을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서는
우리가 먼저 공부해서 애기들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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